뉴스: "중국이 한국 반도체 산업을 뒤흔든다"
2023-08-04
중국은 이달 1일부터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핵심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를 공식적으로 실시해, 이 통제 명령이 발효된 후 실제 영향에 대해 외부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, 국내 언론도 이같이 밝혔다. 관측자들은 이것이 한국 반도체 산업을 "흔들었다"고 말했다. 연합뉴스는 1일 중국이 수출통제 조치를 취한 뒤 한국 정부와 관련 업계가 즉각 국내 공급망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. 2일 '조선일보'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반도체협회, 디스플레이협회 등 업계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갈륨 및 게르마늄 공급망 실태조사 회의를 열고, 소재·부품·장비 공급망 센터, 희귀금속센터, 광산피해광업공사 등도 있다. 보고서에 따르면, 외부 의존도가 높은 핵심 광물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해 위 산업 기관은 ...